[스마트경제]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시그니처 컬렉션: THE NEW SIGNATURE’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모든 상품은 수입 소재와 함께 국내에서 섬세한 설계 및 봉제 과정을 거쳐 제작됐으며 플레어원피스, 샤스커트셋업, 트위드셋업, 자켓 등 포멀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컬렉션 자체 라벨에 기존과 차별화된 포장 박스, 쇼핑백 등을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로맨틱’의 가치를 전달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클레식한 포멀룩에 우아한 감성을 더해 이브닝 파티와 같이 특별하고 격식있는 자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점차 시그니처 컬렉션을 확장해나가며 브랜드의 프리미엄화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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