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서울디자인재단과 디자인 산업 육성 협약
롯데홈쇼핑, 서울디자인재단과 디자인 산업 육성 협약
  • 권희진
  • 승인 2023.02.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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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홈쇼핑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스마트경제] 롯데홈쇼핑은 서울디자인재단과 손잡고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디자인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오는 5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진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벨리곰 굿즈를 전시하기로 했다.

DDP 야외 광장에는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전시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개발한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매장 'DDPX벨리곰'도 운영할 계획이다.

벨리곰을 활용해 개발한 상품 중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되면 벨리곰 자체 쇼핑몰과 팝업에서 판매된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디자인 기업의 신규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디자인재단과 인기 캐릭터 벨리곰IP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신진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기반한 벨리곰 굿즈들이 디양하게 개발되길 바라며, 벨리곰이 디자인 산업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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