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4∼5일 초특가 행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계란 40만 판과 샤인머스캣 120t(톤)을 준비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15브릭스(당도 측정 단위) 이상의 샤인머스캣을 선별해 특유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봉지라면 2+1 행사를 열고 군만두, 핫도그, 시리얼 등 식품류는 2개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지락, 봉지굴 등 신선식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하고 겨울 시금치도 1+1로 선보인다.
이 밖에 4일에는 천혜향, 레드향, 딸기를 5일에는 체리, 상주곶감 등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이마트가 지금껏 쌓아왔던 노하우를 동원, 30년간 이마트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생필품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높은 품질의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업의 본질을 충실히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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