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오는 12일까지 시그니처 객실 패키지 2종을 3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패키지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패키지 타임 세일’ 기간 동안 예약하면 연인의 로맨틱한 호캉스를 위한 ‘아모르 패키지(Amor Package)’,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트래블 위드 키즈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3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 타임 세일을 통한 숙박은 3월31일까지 가능하며, 프리미어 룸, 프리미어 뷰 룸, 디럭스 룸에 한해서만 할인이 적용된다.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에 이용하기 좋은 커플 타깃의 아모르 패키지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성인 2인, 커플의 로맨틱한 하루를 완성해줄 레드 와인 1병과 치즈가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다음날까지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포함한다.

겨울 방학 및 봄 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이용하면 좋을 ‘트래블 위드 키즈 패키지’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과 성인 2인 및 만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까지) 모모카페 조식 뷔페 혜택을 포함한다. 

‘패키지 타임 세일’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숙박은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