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강릉영동대학교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경주힐튼호텔에서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성과확산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영동대 LINC3.0사업단의 성과 주문식교육과정(공학계열, 보건계열), 기업가치창출(ICC) 사업에 대한 성과 발표로 진행됐으며 LINC3.0사업단,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와 함께 교류의 장을 가졌다.
강릉영동대 LINC3.0사업단은 2022년 링크어워드 산학공동 기술개발에서 우수 성과상을 수상받았으며 정승용 (주)대원포티스 실장과 이금주 승마산업학과 교수가 함께 운영한 경증·중증 재활 승마 사용을 위한 자세 유지 장치를 개발하면서 성과를 높였다.
이금주 강릉영동대 LINC3.0사업단 단장은 “LINC3.0 사업으로 산학협력 동반성장를 이룰 수 있게 협조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2차년도에도 지역경제발전과 특화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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