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발렌타인데이 사전예약 상품 이틀만에 완판"
이마트 "발렌타인데이 사전예약 상품 이틀만에 완판"
  • 권희진
  • 승인 2023.02.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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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스마트경제] 이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15일까지 초콜릿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실내 마스크 해제 등으로 지인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자리가 늘어난 만큼 밸런타인데이 상품 구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150%가량 늘렸다.

실제 이마트가 지난달 19일부터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한 초콜릿 사전예약 판매는 이틀 만에 준비된 제품이 모두 팔리기도 했다.

오는 15일까지는 핀란드 국민 초콜릿으로 불리는 칼파제르, 스위스에서 출시된 밀카 등 해외 유명 프리미엄 제품부터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ABC 초콜릿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또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 캐릭터와 협업한 기획상품 6종도 단독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와인 할인을 함께 진행하고 앱에서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마트 김효수 초콜릿 바이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발렌타인데이로 개별 상품 프로모션과 동시에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지급하여 가격 혜택을 높였다"며 "산리오 캐릭터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차별화 상품은 오직 이마트에서만 단독으로 구매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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