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가 2월 한 달 내내 1등급 한우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하며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까지 한 달간 1등급 한우 등심과 국거리, 불고기 가격을 동결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설 명절 전 한우 시세가 하락한 시점에 등심 20t(톤), 국거리·불고기 40t을 사전 계약해 지난달 할인 행사 가격보다도 15%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로 최근 한우 소비 위축과 산지 출하 물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진 롯데마트 한우 MD(상품기획자)는 “맛있는 한 끼 밥상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매일 축산물 공판장에 출석해 품질과 가격을 면밀히 확인해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2월 한 달간 롯데마트에서 1등급 한우를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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