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음식 주제 창작시 공모전 ‘배민신춘문예’ 개최 
배달의민족, 음식 주제 창작시 공모전 ‘배민신춘문예’ 개최 
  • 양세정
  • 승인 2019.0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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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치킨 약 500마리와 도서 100권을 총 상금으로 ‘2019 배민신춘문예’를 개최한다. 사진=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이 치킨 약 500마리와 도서 100권을 총 상금으로 ‘2019 배민신춘문예’를 개최한다. 사진=배달의민족

[스마트경제] 배달의민족이 치킨 약 500마리와 도서 100권을 총 상금으로 한 ‘2019 배민신춘문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배민신춘문예는 매년 봄 배달의민족 주최로 열리는 음식 주제 창작시 공모전이다.

이번 ‘2019 배민신춘문예’의 응모분야는 ‘음식을 소재로 한 짧은 시’로 웃기거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방법은 배민신춘문예 홈페이지에 접속해 짧은 시와 작가명을 각각 20자 이내로 올리면 된다. 모바일에서만 참여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심사 결과는 4월 중 배민신춘문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치킨 365마리(배달의민족 쿠폰)를 수여한다. 최우수상 3명에게는 치킨 30마리, 우수상 10명에게는 치킨 7마리, 입상 30명에게는 치킨 2마리 등이 각각 수여한다. 

배민신춘문예는 올해 처음으로 ‘교보문고 특별상’ 1명을 선정한다. 응모작 중 가장 감동적인 시 한 편을 선정해 배달의민족과 교보문고가 함께 교보문고 특별상과 책 100권 분량의 교보문고 상품권을 수여한다.
  
장인성 마케팅 상무는 “매년 참신한 응모작 수가 폭발적으로 늘며 올해 ‘배민신춘문예’를 통해 어떤 카피가 탄생할지 관심과 기대가 높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시를 읽고 써보며 봄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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