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용식·간편식 인기… “건강하고 간편하게 드세요“
식사대용식·간편식 인기… “건강하고 간편하게 드세요“
  • 양세정
  • 승인 2019.02.2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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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는 26일 120㎉ 저지방 식사 ‘마이밀Fit’ 3종을 출시했다. 사진=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는 26일 120㎉ 저지방 식사 ‘마이밀Fit’ 3종을 출시했다. 사진=대상웰라이프

[스마트경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식사대용식과 간편식이 인기다. 식품업계는 이에 맞춰 앞다투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26일 120㎉ 저지방 식사대용식 ‘마이밀Fit’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마이밀Fit은 지난달 크라우드 펀딩 전문기업 와디즈(WADIZ)를 통해 사전 펀딩을 진행해 목표 대비 펀딩율 6102%를 달성한 바 있다. 

마이밀Fit은 오트밀, 딸기, 말차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오트밀,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의 딸기, 쌉쌀하고 향긋한 말차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마이밀Fit은 300㎖ 용량에 120kcal로 설계해 필요한 영양소는 더하고 칼로리는 대폭 낮췄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탄수화물 6%, 단백질 27%, 지방 4%를 함유해 3대 영양소를 고루 담았고 식이섬유 또한 1일 권장량의 36%로 영양소의 균형을 맞췄다.  

마이밀Fit은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다음달 11일에는 오픈마켓 ‘11번가’의 월간 11절 행사를 통해 온라인에 첫 론칭될 예정이다.

초록마을은 육개장과 감자탕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산 소고기 양지로 육수를 우려낸 육개장은 국내산 대파, 고사리를 넣어 깊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먹기 편하게 부드러운 살코기를 발라낸 감자탕은 감자, 배추우거지 등 건더기를 넣고 한식된장으로 간을 했다. 

이수현 초록마을 MD는 “초록마을 간편식 ‘육개장, 감자탕’은 고객들이 식당에서 드시던 음식을 집에서도 간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며 “엄선한 원료를 풍부하게 넣은 간편식 2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2종은 초록마을 전국 45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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