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지역 서울 內 오피스텔 공급 최저, 성신여대역 메트로미가 오피스텔 분양
성북구 지역 서울 內 오피스텔 공급 최저, 성신여대역 메트로미가 오피스텔 분양
  • 김정민
  • 승인 2019.03.0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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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성북구 지역은 서울시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가장 적은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그만큼 오피스텔 공급이 적다보니 공실률이 가장 적은 지역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동소문로 대로변 일대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부동산 관계자는 말한다.

그 이유를 따져보면 세입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다 보니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기본적으로 보면서도 보안이나 치안까지 꼼꼼이 따지기 때문에 대로변 오피스텔을 선호한다.

이렇게 임차인 및 임대인이 선호하는 지역에 성신여대역 메트로미가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메트로미가 오피스텔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4가 11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지상10층까지 총 80세대(17.56㎡~32.62㎡)이며, 1인가구가 선호하는 1룸 및 1.5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트로미가 오피스텔의 경우 타 오피스텔과 다르게 선시공 후분양의 사업구조이다 보니, 계약 후 바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전지역의 경우 투기과열지구이다 보니, 오피스텔 100실 이상의 경우 사용승인일 이후 1년간 전매 제한이 있으나, 메트로미가 오피스텔은 전매 제한에서 자유롭다.

홍보관은 현장인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4가 118번지 1층 상가에 마련되어 있으며, 다른 분양 오피스텔과 다르게 모델하우스 유니트가 아닌 실제 호실을 관람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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