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프로야구 H2', 선수 카드 업데이트
엔씨 '프로야구 H2', 선수 카드 업데이트
  • 한승주
  • 승인 2019.02.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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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스마트경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선수카드를 28일 업데이트했다.

1997년 타격왕 김기태(쌍방울)와 1983년도 골든글러브 수상자 장명부(삼미)가 레전드 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본인, 연고지, 라이벌, 팀동료, 후배 등 5가지 주제로 지정된 선수 40명을 모아야 레전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김기태 선수카드는 클린업 타선(3~5번)으로 출전 시 안타 확률이 상승하고 우완 투수를 상대할 때 홈런 확률이 상승하는 ‘왼손의 신사’ 능력을 갖고 있다.

장명부 선수카드는 선발투수로 출전 시 탈삼진 확률이 상승하고 주자가 있을 경우 구위 능력이 상승하는 ‘비운의 에이스’라는 특수 능력이 있다.

엔씨는 또 조규제, 신명철, 이정훈 등 시그니처 선수 3명과 손아섭과 김태균 등 클래식 선수 10명을 추가했다.

아울러 오세아니아 울룰루 및 파인갭 등 신규 유학지 2종, 랭킹전 스페셜 엠블럼, 초기화된 시범 경기 등의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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