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상금 3000만원 모바일 생방송 쇼크오디션2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 상금 3000만원 모바일 생방송 쇼크오디션2 진행
  • 양세정
  • 승인 2019.02.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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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이 ‘쇼크오디션2’를 열어 새로운 ‘쇼핑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이 ‘쇼크오디션2’를 열어 새로운 ‘쇼핑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스마트경제] CJ ENM 오쇼핑부문이 ‘쇼크오디션2’를 열어 새로운 ‘쇼핑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쇼핑부문은 CJmall의 모바일 생방송인 ‘쇼크라이브’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를 고객이 함께 참여해 쇼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상·하반기에 진행한다. 
 
오쇼핑부문은 재야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크리에이터부터 세포마켓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플루언서들까지 끼와 재능이 넘치는 다양한 지원자들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쇼크오디션2’에선 예선(1000만원)과 본선(2000만원)을 합쳐 총 상금도 3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지원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CJmall 앱 쇼크오디션 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지원서와 ‘나를 판매합니다’라는 주제의 영상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해당 영상은 쇼크라이브 유튜브 채널에 순차 업로드되며,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를 통해 예선에 진출할 50명을 뽑는다.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참가자들은 약 3주간(4/15~) 총 3번의 생방송 미션에 참여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년간 쇼크라이브에서 프리랜서로 활동 기회도 제공한다.
 
이화겸 CJ ENM 오쇼핑부문 모바일라이브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쇼핑 환경에 따라 젊은 고객을 확보할 모바일 커머스형 인재들이 필요한 때”라며 “올해부터 쇼크오디션을 연 2회로 확대하고, 쇼크라이브 방송 시간도 전년비 300% 확대 운영해 차별화된 모바일 쇼핑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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