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도 '딸기'음료 선봬…2주간 한정판매
스타벅스도 '딸기'음료 선봬…2주간 한정판매
  • 김소희
  • 승인 2019.03.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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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생딸기 음료 3종/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생딸기 음료 3종/사진=스타벅스

[스마트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향긋한 봄을 맞아 5일부터 약 2주 동안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로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딸기음료 3종은 딸기와 아가베 시럽을 넣은 ‘봄 딸기 라떼’와 스타벅스만의 시그니처 티인 유스베리와 딸기를 담은 ‘딸기 유스베리 티’, 딸기와 파인애플이 조화로운 ‘딸기 파인 주스’ 등이다.

이번 스타벅스 딸기 음료는 논산과 산청 등의 지역에서 재배된 국내 품종으로 과육의 품질과 당도가 우수한 설향 딸기를 농가에서 직납 받아, 신선한 딸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또 ‘스트로베리 에클레어’도 새로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에클레어’ 역시 기간 한정으로 2주 동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현숙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로 생딸기를 활용한 딸기 음료와 함께 오직 스타벅스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향긋한 딸기 시즌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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