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용량을 2배 늘린 ‘산들박하 트러블 스팟젤’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산들박하 트러블 스팟젤은 피부 트러블 부위에 떨어뜨려 사용하는 초간편 스팟젤로, 한국의 박하 추출물이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여 피부를 진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해 출시 후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깨끗하고 맑은 피부 케어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았다.
화장품 성분을 분석하는 ‘화해앱’을 통해 20가지 주의 성분과 알레르기 주의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화해0’ 인증도 받았다.
또한 알러지 반응과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테스트를 완료했다. 저자극 순한 성분으로 여드름성 피부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한율 산들박하 트러블 스팟젤 대용량은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아리따움 라이브 매장,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용량 출시를 기념해 한율 산들박하 트러블 스팟젤과 산들박하 트러블폼 본품을 함께 구성한 한정 기획 세트도 구입할 수 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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