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치킨 프랜차이즈 주요 업체들이 5일 경품 증정 및 프로모션 진행을 알렸다.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대표이사 현철호)이 5일부터 광고 모델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의 포토카드 외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의 한정판 포토카드는 네네치킨의 인기 메뉴인 스노윙치킨 또는 소이갈릭치킨을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증정한다.
포토카드는 네네치킨 한정판으로 뉴이스트 W와 세븐틴 멤버별 개인컷, 그룹 단체컷으로 구성됐다. 주문 과정에서 원하는 그룹은 선택할 수 있으나 멤버는 랜덤으로 증정한다. 기간은 네네치킨 매장별 포토카드 소진 시까지다.
오는 25일까지 네네치킨을 주문하고 치킨 메뉴와 함께 포토카드 인증 사진을 찍어 네네치킨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공기청정기, AI 스피커 등과 네네치킨 VIP 시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네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네네치킨의 주 고객층인 10~30대 젊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광고 모델인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KFC는 오는 7일까지 3일간 신제품 갓양념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8+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갓양념치킨’ 8조각과 KFC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 8조각을 2만800원에 제공한다.
동시에 KFC는 오는 11일까지 징거더블다운맥스 단품 메뉴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세트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갓양념치킨 출시를 기념해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구성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출시 이후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인만큼 매장 상황에 따라 조기품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