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니로’ 출시… 최첨단 운전지원 시스템 대거 탑재
기아차, ‘더 뉴 니로’ 출시… 최첨단 운전지원 시스템 대거 탑재
  • 한승주
  • 승인 2019.03.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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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니로. 사진=기아자동차
더 뉴 니로. 사진=기아자동차

[스마트경제] 기아차는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더 뉴 니로에는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등이 신규 적용됐다.

또 소비자 선호사양인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 주의경고 등을 전트림 기본 적용했다.

더 뉴 니로는 기존 모델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 보다 단단하고 역동적인 SUV 이미지,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했다.

내장 디자인은 하이그로시 재질이 크래쉬 패드를 이음새 없이 매끄럽게 감싸 하나로 연결돼 보이는 심리스(Seamless) 콘셉트가 특징이다.

기아차는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에 △6가지 색상을 각각 4단계로 다양하게 조절 가능한 무드램프 △변속 및 회생제동량을 컨트롤할 수 있는 패들쉬프트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더 뉴 니로의 외장 컬러는 첨단 친환경차 이미지를 더하는 신규 색상 플래티넘 그라파이트, 호라이즌 블루를 포함해 총 6종, 내장 컬러는 블랙 원톤, 플럼 색상을 시트 가죽에 적용한 플럼 투톤, 크래쉬 패드 가니쉬와 시트 스티치에 포인트를 준 오렌지 포인트 등 등 총 3종으로 운영된다.

모델별 상세 가격은 하이브리드 △럭셔리 트림 242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2590만원 △노블레스 트림 28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2993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3452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3674만원이다.

기아차는 “한국 대표 친환경차 니로가 첨단 이미지를 대폭 강화한 더 뉴 니로로 탄생했으며 독보적인 실용성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 SUV로서 니로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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