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공식 온라인몰 ’한촌몰’을 통해 제품 다양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연에프엔씨는 1인 가구와 혼밥족의 증가에 발맞춰 한촌몰을 통해 1인 간편식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한촌몰은 1인식 메뉴인 설렁탕, 도가니탕, 소머리곰탕, 꼬리곰탕 등 총 4종류와 3~4인분 메뉴인 매운갈비찜을 판매하고 있다.
1인식 제품은 한촌설렁탕 매장과 동일한 품질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한촌설렁탕만의 노하우가 담긴 육수와 설렁탕의 경우 탕고기를 냉동 처리해 팩으로 담아 제품을 구성했다.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매장에서 먹는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한촌몰의 제품은 철저한 품질과 위생 관리를 위해 제품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빠른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최근 늘고 있는 혼밥족과 간편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1인용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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