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석 가리기 진행되는 상가 분양시장서 ‘퀸즈파크 옥길’ 주목
옥석 가리기 진행되는 상가 분양시장서 ‘퀸즈파크 옥길’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3.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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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지난해 9.13대책 이후 실수요자 위주로 주택시장이 재편된 가운데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며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지난해 11월 연 1.50%에서 1.75%로 0.25%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임대수익률과 일정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상가 분양시장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상가는 투자처를 고르는 안목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정보가 많아진 탓에 각자의 투자여건에 적합한 알짜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분양 현장이나 인근 중개업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지역을 선별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 내에서의 입지, 가격,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퀸즈파크 옥길’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들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 내 최고의 입지에 조성되기 때문이다.

문영종합건설이 부천 옥길지구 최중심 상권에 분양 중인 퀸즈파크 옥길은 옥길지구 최대 규모로 조성 된다. 여기에 최근 상가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객들의 쇼핑 동선도 편리해 집객력이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상가투자의 안정성을 높여줄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단독주택 196가구, 공동주택 8554가구, 주상복합 607가구 등 총 9357가구가 들어서 향후 약 2만6000명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조성되는 부천 범박지구, 계수•범박주택재개발지구(예정), 서울 천왕 1∙2지구, 서울 항동지구(예정)까지 합치면 무려 인구 28만명의 신도시가 되는 만큼 미래가치도 크다는 평가다.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 만하다. 옥길지구는 지하철 신설 노선 개발이 추진 중이다. 신규 지하철 노선 확보 시, 유동인구가 많아져 상권이 활성화되고 역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인프라도 추가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그룹이 부천 옥길지구에 이마트타운 조성 중으로 대형 쇼핑몰 낙수효과도 예상된다. 옥길지구 내 이마트타운은 지하 6층, 지상 6층, 연면적 약 13만㎡ 규모다. 경기 고양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연면적 약 12만㎡)보다도 큰 도심형 복합쇼핑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입지도 뛰어나다. 1호선 역곡역•7호선 온수역 차량 5분 거리이며, 여의도 25분, 목동•가산 디지털단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외곽 고속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서울은 물론 서해안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광역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게다가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극대화한 효율적인 내부 동선을 위해 스카이 브릿지로 A, B, C 동을 하나로 연결해 수용인원을 늘리는 한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했다. 이와 함께 CGV 영화관, 대형 사우나, 대형 마트 등 상가 수익률을 높여줄 키테넌트의 입점이 확정됐다는 점에서 높은 수익률도 기대된다. 

퀸즈파크 옥길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용지 f4-1~5블록에서 들어서며, 연면적 7만5411.28㎡,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고품격 복합 상가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9, 네오빌 2층 201호에 위치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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