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울모터쇼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쌍용차, 서울모터쇼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 한승주
  • 승인 2019.03.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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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전시관 조감.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전시관 조감. 사진=쌍용자동차

[스마트경제] 쌍용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다채로운 빛의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를 주제로 전시관에 코란도 등 주력 모델들을 선보인다.

코란도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빛의 활용을 통해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 SUV 고유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시관 콘셉트는 쌍용자동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터쇼 기간 동안 쌍용차 보유 고객은 핑거푸드와 음료가 서빙되는 2층 오너스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G4 렉스턴과 코란도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코란도&렉스턴 스포츠 SNS 포토 이벤트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코란도 3D 퍼즐 맞추기 △스피로 레이싱 체험 등 모터쇼 기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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