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섬노조 한국음료지회 "곡기를 끊고 죽기를 각오했다"
[포토] 화섬노조 한국음료지회 "곡기를 끊고 죽기를 각오했다"
  • 김소희
  • 승인 2019.03.26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섬노조 한국음료지회, LG그룹에 '한국음료 파업사태' 해결 촉구
3월 6일부터 LG트윈타워 앞에서 21일째 단식농성 중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한국음료지회가 노조인정을 요구하며 LG트윈타워 앞에서 천망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지회장을 비롯해 4명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노조는 LG생활건강이 노동자들의 기본권리인 노조 가입 및 활동 등 존중하고 있지 않다며, 이번 파업사태에 대해 LG그룹이 직접 나서 해결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사진=스마트경제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한국음료지회 지회장을 비롯해 4명의 조합원이 이달 6일부터 21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사진=스마트경제

[스마트경제]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한국음료지회가 노조인정을 요구하며 LG트윈타워 앞에서 천망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지회장을 비롯해 4명이 지난 6일부터 21일째 무기한 단식농성 중이다. 

노조는 LG생활건강이 노동자들의 기본권리인 노조 가입 및 활동 등 존중하고 있지 않다며, 이번 파업사태에 대해 LG그룹이 직접 나서 해결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