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모터쇼] 렉서스 최초 콤팩트 SUV, UX 첫 공개
[2019서울모터쇼] 렉서스 최초 콤팩트 SUV, UX 첫 공개
  • 한승주
  • 승인 2019.03.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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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 코리아 사장. 사진=렉서스 코리아
UX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 코리아 사장. 사진=렉서스 코리아

[스마트경제] 렉서스 코리아가 28일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인 렉서스 UX를 공개했다.

렉서스 UX는 높은 강성과 저중심 설계로 새롭게 개발된 GA-C(Global Architecture-Compact)플랫폼을 적용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구사한다.

새로운 2.0L 직렬 4기통 엔진은 열효율성, 경량화를 통해 출력, 연비, 친환경성 모두를 만족시켰으며, 소형 및 경량화를 추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즉각적인 가속감과 뛰어난 연비가 강점이다.

사고예방에 효과적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차선 추적 어시스트,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오토매틱 하이빔)와 10개의 에어백이 기본 탑재됐고 AWD에서는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후측방 경고 기능도 추가됐다.

실내공간은 앞좌석 통풍 및 열선시트, 스티어링 휠 열선이 공통 적용되어 있고 AWD에는 대형 10.3인치 모니터, 핸즈프리 파워 백 도어가 탑재됐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UX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이 더욱 강화됐다”며. “디자인, 안전, 연비의 모든 면을 만족시킨 하이브리드 렉서스 UX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관(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7가지 전 컬러를 만나볼 수 있는 ‘렉서스 UX 어메이징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UX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UX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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