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따사로운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일찌감치 여름휴가 계획을 미리 세우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 중에 유럽은 언제나 인생에서 한번쯤은 꼭 가고 싶은 인기 여행지로 꼽히지만, 다소 높은 가격이나 현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할 때가 적지 않다.
이와 관련해 ‘세일여행사’ 는 이러한 여행객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30일까지 여름휴가 조기 예약자들에 한하여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기예약 이벤트는 크게 파격적인 할인과 사은품 제공 및 유럽 현지 가이드 투어 2회 무료 제공이다.
먼저, 조기 예약 시 최대 30만원 할인에 2인 이상 예약할 경우 추가 1% 할인이 가능하며 유레일패스 10% 할인제공 및 유심칩 증정, 코나커피, 세느강 유람선 티켓, 융프라우 철도 할인 쿠폰, 유럽 여행 안내책자, 여행자 보험 등 상당의 많은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문화와 예술, 역사까지 쉽게 알려주는 현지 가이드 투어가 총 2회 무료 제공되는데,이는 유럽여행의 즐거움을 두배로 만들어 주며 현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해결할 수 있어 좋다.
이탈리아 로마의 고전 회화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회화관, 천지창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시스티나 성당과 함께 하는 로마 바티칸 박물관 투어, 인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낭만의 도시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투어, 가우디의 디자인으로 설계된 건축물을 설명 해주는 인기만점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신사의 나라 영국 런던의 시내 투어 및 동유럽의 보석 체코 프라하 주간 또는 야간투어 등 수준높고 알찬 현지 가이드 투어를 이벤트 기간동안 사전에 무료 선택할 수 있으며 최저의 가격과 최적의 루트를 10년 이상 경험한 유럽여행 베테랑 전문가를 통해 친절하게 설계받을 수 있다. 조기예약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세일여행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세일여행사 관계자는 “일본, 필리핀, 하노이, 홍콩, 오사카, 오키나와, 유럽, 나트랑, 다낭, 마닐라, 마카오, 미국, 발리, 방콕, 베트남, 보라카이, 타이, 터키, 제주, 중국, 괌, 도쿄, 세부, 치앙마이, 코타키나발루(무순) 등 전 세계 여행의 프로모션을 한다” 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