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컨설팅 기업 ㈜상상피앤씨, 서울경제신문 선정 ‘2019 파워브랜드 컴퍼니’
건설사업관리 컨설팅 기업 ㈜상상피앤씨, 서울경제신문 선정 ‘2019 파워브랜드 컴퍼니’
  • 김정민
  • 승인 2019.04.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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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수주성공 돕는 최고의 조력자’ 타이틀로 서울경제신문 선정 대한민국 대표기업 등극

[스마트경제] ㈜상상피앤씨(대표이사 이준우)가 서울경제신문 선정 ‘2019 파워브랜드 컴퍼니’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13년차의 건설사업관리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공공투자 및 민간투자, 해외사업분야, 턴키(Turnkey), 비티엘(B.T.L.)을 총망라해 시공계획, 공정관리, 3D 모델링, 항공촬영 및 영상, VE/LCC분야 등 제안서 기획과 관련된 토탈솔루션을 전문 제공해 건설사의 수주 성공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신문 측에 따르면 해당 업체가 2019 파워브랜드 컴퍼니로 선정된 데에는 △13년간 매년 수주성공률을 높여온 것 △실제 시공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전 기술검증 및 비공개 데이터 영역 분석을 통한 차별화 전략도출 △환경/민원 등 기술 외 이슈를 아우르는 사전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전문가정신을 토대로 한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혁신성이 가장 유효했다고 한다.

‘브랜드경영을 통해 기업의 내재가치를 높이고 있는 한국의 대표기업’을 뽑는 금번 행사에서는 상상피앤씨 외에도 SK브로드밴드, 더존 ERP 시스템, 농심 신라면 건면, 롯데칠성음료 레쓰비, 바디프렌드 등 총 22개의 기업 또는 브랜드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선정기업들은 고객이 원하는 수요와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꾸준한 소통과 교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 자산을 쌓았다는 공통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준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2019 파워브랜드 컴퍼니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상피앤씨는 앞으로도 업계 1위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건설사업관리분야 뿐만 아니라 건축설계, 도시설계 및 재생사업 등 거시적 관점에서의 공간사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가며 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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