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50년 기술 담은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 출시
동서식품, 50년 기술 담은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 출시
  • 양세정
  • 승인 2019.04.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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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5종, ‘맥심 싱글 오리진‘ 3종 출시
동서식품이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 사진=동서식품

[스마트경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50년 커피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총 8종으로 로스팅 강도에 따라 원두의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5종과 단일 원산지의 원두로 구성된 ‘맥심 싱글 오리진’ 3종으로 구성됐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원두의 다채로운 풍미와 최적의 균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커피 전문점 이상의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 미디움, 풀 등 로스팅 강도를 5단계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쇄 원두(200g)와 미분쇄 원두(1㎏) 2종 중 선택 가능하다. 

맥심 싱글 오리진은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우일라, 에티오피아 시다모 등 각 산지별 원두가 가진 특성과 개성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로스팅 기법을 적용했다. 드립백(80g)과 미분쇄 원두(1㎏) 2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8종은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취향의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 해당 원두에서 느낄 수 있는 아로마의 종류와 로스팅 강도, 바디감, 산미 정도가 그래프로 표현됐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새롭게 출시한 맥심 원두커피 8종은 지난 50년 동안 국내에서 소비되는 원두의 약 40%를 다뤄 온 동서식품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맥심 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커피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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