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꼬막비빔밥' 대박… 1년 반 만에 200호점 열어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대박… 1년 반 만에 200호점 열어
  • 양세정
  • 승인 2019.04.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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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비빔밥과 신선한 해산물 사용이 성장 비결
디딤 ‘연안식당’이 론칭 1년 반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디딤
디딤 ‘연안식당’이 론칭 1년 반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디딤

[스마트경제] 외식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운영하는 ‘연안식당’이 론칭 1년 반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00호점 돌파에 이어 불과 4개월 만에 서울 건대역점으로 200호점을 오픈했다. 

연안식당은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전국 매장 오픈으로 해산물 대표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현재 계약 완료된 매장수는 220여개에 이른다. 

연안식당은 지난 2017년 9월에 론칭한 해산물 메뉴 전문점으로 멀리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 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빠른 성장을 이룬 브랜드다. 

여수, 벌교꼬막과 고성 가리비 등 국내산 해산물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빠른 성장의 비결로 분석된다. 

디딤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가맹점주님들이 매장 운영을 잘 해준 덕분에 빠른 시간에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연안식당을 이용하고 좋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산물 메뉴 출시, 배달서비스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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