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리포터, 방탄소년단 'HOT100 5위권 진입' 언급
빌보드 리포터, 방탄소년단 'HOT100 5위권 진입' 언급
  • 백종모
  • 승인 2019.04.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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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반 케니 페이스북
사진=케반 케니 페이스북

[스마트경제] 방탄소년단(BTS) 신곡의 '핫(Hot)100' 5위권 진입 가능성이 언급됐다.

빌보드 리포터 케반 케니(Kevan Kenny)는 15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No.1 앨범과 top 5 싱글 (성적을) 받으려 하고 있다(bout to have a No. 1 album and top 5 single). 준비됐나?"는 글을 작성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Hot) 100' 5위권 진입 가능성을 암시하는 내용이어서 이목을 끈다.

케니는 이어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나는 정말로 빨리 무언가를 얘기하고 싶다. 앨범 발매, SNL 출연, 유튜브 기록 등 너희들은 첫 주의 기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고 있다. 언젠가 당신의 아이가 좋아하는 가수가 생기면 이 사실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빌보드에 따르면 이번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져, 핫100 순위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방탄소년단의 '핫100' 최고 순위는 지난해 'FAKE LOVE(페이크 러브)'로 기록한 10위다.

한편 빌보드 핫100 차트는 미국 내의 음반 및 음원 판매, 라디오 방송, 온라인 스트리밍 점수를 합산해 매주 화요일 공식 발표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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