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딜리버리, 홈페이지 접속 불가로 이용자 불편 호소
맥딜리버리로 트리플 어니언 버거 주문 시 반값 판매
맥딜리버리로 트리플 어니언 버거 주문 시 반값 판매
[스마트경제] 맥도날드가 16일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출시하며 맥딜리버리 주문시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기존 7600원 가격을 반값인 3800원에 판매한다.
이 가운데 현재 맥도날드의 온라인 주문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먹통이 되자,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맥도날드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드 어니언, 레드 어니언까지 3가지 어니언 조합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톡쏘는 알싸한 맛의 홀스래디쉬 소스로 기존 시그니처 버거 2종 대비 업그레이드된 맛을 자랑한다.
이번 반값 행사는 16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딜리버리 주문 시 단품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1회 주문시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한 매장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 가능하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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