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5년만에 돌아온 ‘마켓오 다쿠아즈’ 프랑스 디저트
오리온, 5년만에 돌아온 ‘마켓오 다쿠아즈’ 프랑스 디저트
  • 양세정
  • 승인 2019.04.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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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버전으로 5년 만에 재출시
오리온이 프랑스 정통 디저트 ‘마켓오 다쿠아즈’를 5년만에 재출시한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프랑스 정통 디저트 ‘마켓오 다쿠아즈’를 5년만에 재출시한다. 사진=오리온

[스마트경제] 오리온이 프랑스 정통 디저트 ‘마켓오 다쿠아즈’를 5년만에 재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쿠아즈는 계란 흰자 머랭으로 만든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다. 오리온은 지난 2007년 국내 제과시장에 다쿠아즈를 선보이며 대중화했지만, 2014년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디저트 트렌드가 일면서 다쿠아즈와 마카롱 등 프랑스 디저트가 각광 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재생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돌아온 마켓오 다쿠아즈는 19%에 달하는 아몬드 원물을 빵 반죽과 헤이즐넛 크림에 넣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다쿠아즈’ 특유의 식감과 씹을수록 진하게 퍼지는 고소한 아몬드 풍미가 특징이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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