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점으로 제주까지 확대 예정
[스마트경제] 지난 4월 20일 부산광역시 진구 부전동에 ‘㈜끄렘드라끄렘’ 이 신규매장 ‘브비에(BOUVIER)’ 를 오픈했다.
브비에 부산점은 청담점, 압구정점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브비에 부산점에서는, 수준 높은 100여 종의 가방과 클러치, 기타 악세사리를 만나볼 수 있다. 브비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리에디션 시리즈부터 스타일 별 각 1점에서 5점까지 소량으로 진행되는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한 곳에서 선보인다.
세계적인 피혁 공급사인 헹롱사(Heng Long Leather Co. Pte Ltd.)의 악어피혁을 사용한 가방과 스페인산 파이톤 원피를 사용한 클러치, 기타 악세사리 등 고가의 특피 제품을 부산에 신규로 오픈한 ‘브비에’ 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급 특수 피혁과 모피를 전문으로 취급함으로써 새롭게 부상한 명품 브랜드인 ‘브비에’ 는 이미 청담동에서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 중이다.
끄렘드라끄렘은 “세계 유명 브랜드의 트렌드도 좋지만, 국내 브랜드의 트렌드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겠다.” 라는 운영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비에는 부산을 기점으로 제주 등의 주요 관광 거점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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