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 개관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 개관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4.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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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동천역 10분… 강남·분당·판교 생활권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한화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이 위치한 동천지구는 당분간 신규분양이 없으며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가깝고,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세대 내 천정고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일부 세대는 복도 수납장, 대형 워크인 수납장 등이 제공된다. 

아파트의 경우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5월 3일 발표하며 계약은 5월 14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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