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임박, 개발 호재 다양해 미래가치 빛나는 거북섬 상가 시화MTV ‘센터프라자’
분양 임박, 개발 호재 다양해 미래가치 빛나는 거북섬 상가 시화MTV ‘센터프라자’
  • 김정민
  • 승인 2019.04.22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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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MTV 센터프라자 조감도

[스마트경제] 개발 호재가 다양한 시흥과 안산 일대를 주목하는 부동산 관계자들이 상당하다. 인공섬 시화MTV 거북섬을 중심으로 개발이 한창으로, 미래가치 확보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사업은 시화MTV(시화멀티테크노밸리) 조성이다. 이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테크노밸리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시화호 북쪽 간석지 일대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 부지는 주거지역과 위락상업지역, 오피스텔지역, 유통상업지역, 수변상업지역으로 나뉘어 개발 중이다. 향후 7만여명의 고용효과와 9조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따를 것으로 예측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양레저복합단지 사업도 조성 계획이 발표됐다. 이 사업은 시화MTV 거북섬 일대 32만 5,300㎡ 규모에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가 공동으로 담당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동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공 서핑장이 오는 2020년에 16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호텔과 컨벤션, 마리나, 대관람차 등도 갖춰진다.

뿐만 아니라 관상어 생산 연구시설과 관련 용품 유통 및 판매 시설이 갖춰진 아쿠아펫랜드도 2만 3345㎡ 규모로 문을 열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해양과학관 및 해양동물 구조치료센터, 해양 교육/홍보센터, 해양생물 연구개발 센터 등이 아쿠아펫랜드 내에서 운영된다. 

국가 마리나항 후보군에 시화MTV 거북섬이 포함된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시화호, 송산그린시티 등 주변 수변 도시와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화호 일대 관광 테마와 연결된 수변 길도 70km로 조성된다. 이는 국내 최장 길이다. 

시화MTV 거북섬 일원에 다채로운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개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상업시설이 사전예약에 돌입해 화제다. 바로 시화MTV ‘센터프라자’다. 시화MTV 거북섬 중심 입지에 건립되는 상업시설로, 설계가 우수하고 주변 배후수요가 우수한 동시에 분양가가 합리적인 장점을 갖춰 호평 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40실의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되는 시화MTV 센터프라자는 서해가 보이는 특급 조망을 전 층에서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오이도 일대 상가가 높은 방파제로 인해 바다를 조망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인기가 예측된다. 2층과 3층 상가의 경우,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조망과 공간 활용도가 탁월하다. 고객 체류 시간이 보다 길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층 6m, 2~3층 5m로 층고가 높아 우수한 개방감을 선사하는 것도 장점이다. 

주차 공간도 넓고 쾌적하다. 후면 노상주차장과 2way 시스템 주차장이 갖춰져 주차 편의가 우수하다. 시화MTV 주거지구에서 관광지구로 연결되는 수변 상권에 입지해 고객 유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도 시화MTV 센터프라자의 경쟁력을 더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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