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가 하이체어 ‘트립트랩 애시’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량으로만 입고된다. 스토케 공식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단독 판매되며 가격은 34만5000원이다. 스토케는 이번 트립트랩 애시 출시를 통해 감성과 안목,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트립트랩 애시는 내구성이 좋은 애시우드(물푸레나무) 소재에 각기 다른 고유의 패턴을 가진 나무 무늬가 특징이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시트 및 발판 높이를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아이의 핵심 성장점인 등, 허벅지, 다리 등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바른 성장을 돕는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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