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리퍼데이, 삼성전자 노트북 외 리퍼제품 5만개 판매
티몬 리퍼데이, 삼성전자 노트북 외 리퍼제품 5만개 판매
  • 양세정
  • 승인 2019.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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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리퍼데이, 리퍼비시 제품 최대 90% 할인
삼성전자 노트북, 필립스40인치 4K 모니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등
티몬이 매월 24일을 리퍼데이로 정하고 하루 동안 150여종, 5만개 리퍼비시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티몬
티몬이 매월 24일을 리퍼데이로 정하고 하루 동안 150여종, 5만개 리퍼비시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티몬

[스마트경제] 티몬(대표 이재후)이 매월 24일을 리퍼데이로 정하고 하루 동안 150여종, 5만개 리퍼비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퍼비시(Refurbish) 제품은 구매자 단순 변심 반품, 제조나 유통 과정에서 흠집, 단기 전시용으로 사용했던 제품 등을 보수 및 재포장해 새 상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이다. 

이번 티몬 리퍼데이에서는 가전, 가구,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5만개의 리퍼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노트북 5(NT501R5A) 3000개 한정 68만9000원 △40인치 대형 커브드 필립스 모니터(4037 UHD) 30개 한정 49만9000원 △다이슨 유선진공청소기(DC46) 29만9000원 △다이슨 무선청소기 (V7) 37만9000원 등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안마 의자로 바디프랜드 뉴파라오 안마의자, 뉴팬텀 안마의자도 판매한다. 

이밖에 티몬은 다음달 1일을 기점으로 매월 1일 티몬 최대 프로모션인 ‘퍼스트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퍼스트데이에는 시간별 타임 특가 상품을 판매, 최대 50% 타임 쿠폰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사전이벤트로 매시간 111원의 적립금 행사도 진행한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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