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롯데손보,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4.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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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의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스마트경제] 롯데손해보험은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의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이 3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로 호흡기계통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따라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을 출시했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업계 최초로 환경성질환에 대한 폭넓은 보장 공백 해소 및 향후 증가하는 미세먼지 관련 질환에 대해 선제적으로 설계한 점을 높이 평가해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다른 보험사가 개발·판매할 수 없다.

‘천식지속상태’ 는 ‘급성중증 천식’, ‘불응의 천식’ 으로 분류된 질병을 말하며 해당분야 전문의가 임상증상 등을 통해 진단 확정시 해당 상품은 가입금액(1회 한, 10만원)을 지급한다.

이채원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파트장은 “앞으로도 롯데손해보험은 새로운 위험에 대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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