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치킨, 피자, 햄버거, 커피, 분식. 현재 국내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있는데요. 가장 비싼 음식은 무엇일까요?
치킨은 bbq 레드써프라이드 순살이 2만2900원으로 가장 비쌉니다. 지난 2월 출시된 제품으로 써프라이드 업그레이드 치킨입니다.
이밖에도 현재 2만원을 넘는 치킨이 많습니다. △굽네 볼케이노 순살 모짜렐라 2만1900원 △처갓집양념치킨 순살 슈프림골드양념치킨 2만1000원 △페리카나 누꼬치킨 2만1000원 △Bhc 순살마라칸, 순살맵스터 등 2만900원 등입니다.
순살치킨은 업체를 막론하고 1만원 후반대에서 2만원 초반을 웃도는 게 보통이네요.
피자는 도미노 블랙앵거스 스테이크가 3만6900원으로 가장 비쌉니다. 해당 제품은 렌틸콩, 햄프시드, 아마시드 등 슈퍼시드를 함유한 도우로 만들어진만큼 값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일반 도우로는 3만4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미스터피자 제주흑도새기 피자, 치즈블라썸스테이크, 랍스터몽땅, 랍스터몽땅하프 총 4개 피자 3만6500원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11종 3만5900원 △파파존스는 갈릭 페퍼 스테이크 3만5900원 입니다.
후발 주자들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행사 기간이나 방문 포장 등을 열심히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햄버거는 단품 기준으로 버거킹 더블와퍼가 가장 비쌉니다. 가격은 8500원입니다. 뒤를 이어 롯데리아 와규 7800원,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는 7000원입니다.
커피는 어디일까요?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는 커피스미스, 커피빈, 엔제리너스 3곳입니다. 아메리카노를 4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를 4100원 판매하고 있습니다. 리저브 매장에서는 1만2000원 상당의 원두커피를 판매하는데요. 바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입니다. 비싼 원두인만큼 가격도 꽤 나갑니다.
분식으로는 다들 엽떡이 아닐까? 생각하실텐데요. 동대문엽기떡볶이, 오떡, 응급실떡볶이가 기본 떡볶이 메뉴를 1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청년다방, 마약떡볶이 등은 이보다 더 비싼 값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 떡볶이 위에 여러 재료가 부가적으로 들어갑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