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넥스트 AI 바즈니스’…새로운 부의 기회를 선점할 AI 기술 트렌드

[스마트경제] AI 혁명의 시대, 기업의 미래를 결정할 필독서 ‘넥스트 AI 바즈니스’가 출간됐다. 이 책은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혁명에 이어 생성형 AI가 산업 전반을 뒤바꾸고 있다. AI 기술이 기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새로운 부의 기회를 창출하는 과정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넥스트 AI 비즈니스’는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구현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총 여섯 개의 장에 걸쳐 AI가 개인의 삶과 기업의 경영 그리고 국가 시스템의 진화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1장은 디지털 전환에 이은 AI로의 전환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제2장에서는 비즈니스 생태계의 혁신과 그 변화의 핵심에 어떤 AI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지 보여준다. 제3장은 AI 날개를 단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담아냈으며, 제4장은 AI가 공교육 및 기업의 인재 발굴과 양성 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담아냈다.

제5장은 국가 인프라 구축에서 AI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제6장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초거대 AGI가 펼쳐나갈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

또한 ‘넥스트 AI 비즈니스’는 기업들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낸 케이스 스터디북으로, AI 관련 도서 중 가장 실용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I가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시장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과 사회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까지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보통의 개인이 아닌 슈퍼 개인을 꿈꾸고 있거나 AI로 산업의 생태계를 리셋할 비전을 갖고 있다면, 이 책이 그 망망대해를 헤쳐나갈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비즈니스북스 출판사 관계자는 "AI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에 기업과 개인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며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경영자, 스타트업 창업자, IT 전문가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자인 최은수 작가는 MBN 보도국장‧본부장을 거쳐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AI 석학교수로 강단에 섰다. 국내 1호 데이터거래소인 KDX 한국데이터거래소의 창업자이자, 현재 AI 영상 분석 전문기업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 및 보안 모델 설계와 생성형 AI(VLM) 기반 영상 분석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 ‘콘텐츠의 지배자들’ 등 28권이 있다.

스마트경제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