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스마트오더’ 서비스 공식 시행
[스마트경제] 할리스커피가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 ‘할리스 스마트오더’를 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도입한다고 밝혔다.
할리스 스마트오더는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 주문 방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매장에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시범 운영을 거쳐 전국 매장에 도입하게 됐다.
할리스커피 앱을 통해 스마트오더를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 혜택도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 MD 제품을 간편하게 주문하거나 결제할 수 있다.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음료를 커스터마이징해 주문할 수도 있다. 즐겨 먹는 메뉴를 ‘나만의 메뉴’로 등록도 가능하다.
이밖에 시간대별, 분위기별로 즐기기 좋은 메뉴도 추천한다. 모바일 결제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표 카드인 멤버십 선불 카드 설정 기능도 제공한다. 오는 20일까지 스마트오더 주문 시 크라운 리워드 1개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스마트오더 도입과 더불어 앱도 개선했다. 홈 화면에 보다 직관적인 UI 디자인을 적용했다. ‘크라운 리워드’ 멤버십 혜택 또한 확대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효율적이고 편의성을 갖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범 운영을 거쳐 ‘할리스 스마트오더‘를 공식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리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가장 빠르게 업데이트해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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