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일정이 6월 2일(일)에 예정된 가운데, 5월 7일(화)부터 시험 접수가 시작된다.
이에 해커스금융이 6월 시행되는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해커스 투자권유자문인력 합격보장반’을 오픈했다. 해당 강좌는 수강생들에게 2019 개정 강의와 기출 문제가 포함된 교재(*교재 포함 구매 시) 및 무제한 수강을 제공하여 최종 합격을 돕는다.
은행 영업 직종의 경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파생상품 및 파생결합증권에 대해 투자를 권유하거나 관련 상담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금융권 현직자에게 필수로 꼽히는 자격증이다.
‘해커스 투자권유자문인력 합격보장반’을 살펴보면, 파생/펀드/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1단계는 시험에 나올만한 부분의 핵심 이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2단계는 과목별 문제풀이 강의로 출제 예상 문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교재 내 수록된 모의고사로 실전을 대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눈에 띈다.
해당 강좌는 은행 증권사 20년 실무를 바탕으로 강의 내 핵심 노하우를 소개하는 송영욱 교수와 풍부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비전공자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하는 민영기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실제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에 합격한 수강생은 “금융상품의 금리 부분의 헷갈리는 내용을 민영기 선생님이 적절한 예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다”며 “해커스금융 교재는 타사 교재보다 요약이 잘 되어 있어, 얼마 안 되는 시간을 할애하여도 교재를 보면서 공부하니 합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나아가, ‘해커스 투자권유자문인력 합격보장반’ 수강생 전원에게 시험에 출제되는 암기 공식과 출제 예상문제가 수록된 ‘해커스 빈출 문제 풀이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높은 난이도의 계산 문제를 집중 공략할 수 있도록 ‘필수 계산 문제집’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커스 투자권유자문인력 합격보장반’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금융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해커스금융은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뿐만 아니라 투자자산운용사, 국제무역사, FAT 1급, 은행텔러 자격증 시험을 사전 준비할 수 있는 무료 교육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