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넷마블의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KOF 올스타)가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KOF 올스타’는 13일 오전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1위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KOF 올스타’는 세계적인 격투 게임인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다.

넷마블은 원작의 캐릭터(50명 이상)는 물론, 이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필살기와 콤보 플레이를 재현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KOF 올스타’는 강렬한 액션과 타격감,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동진 기자 bdj@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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