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펍지주식회사(펍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펍지는 이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주년을 맞아 ‘로얄패스 시즌 7’을 오픈하고 다양한 군사 콘셉트의 스킨이 포함된 신규 보상 및 미션을 추가한다.

또한 다음 달 11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행운 치킨 패키지 1개’를 매일 지급한다. 유저들은 치킨 이벤트 아이템 100%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슈퍼 웨이브-SCAR-L 총기 스킨(영구제) ▲스페셜 상자·미스터리 상자 교환권 조각 ▲은 조각 ▲배틀그라운드 포인트(BP)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치킨 이벤트 아이템을 모으면 쓰나미-SKS 총기 스킨(영구제)과 그릴 치킨 스킨 세트(영구제) 및 배틀로얄 상자 교환권 조각 등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유튜브와 페이스북,  공식 카페 등에서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페셜 상자 교환권을 비롯해 미젠테 댄스(7일제), 행운 치킨 패키지, 배틀그라운드 아티스트 콜라보 맨투맨 티셔츠, 달력, 펍지 공식 굿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해 5월 한국에 출시 후 1년 만에 가입자 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월 이용자 수(MAU)는 1억명 이상으로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동진 기자 bdj@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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