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하면 떠오르는 것? 특산품만큼 주목 받는 주점 창업 아이템 ‘여기 미술관’
가평 하면 떠오르는 것? 특산품만큼 주목 받는 주점 창업 아이템 ‘여기 미술관’
  • 김정민
  • 승인 2019.05.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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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이른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 근교인 가평이나 미사리, 춘천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그 중에서도 최근 빼어난 자연경관, 다양한 풀빌라 시설과 주말농장 및 여행 요건을 갖춘 가평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평은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자연의 멋을 그대로 느끼기에 좋은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으면서 이 곳을 통한 ‘식도락’을 빼놓을 수 없는데, 가평 하면 떠오르는 특산품 가운데 하나가 ‘잣’으로, 잣이 들어간 막걸리는 가평 식도락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가평 잣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주점 아이템이 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 가평점이다.

가평점은 ‘여기 미술관’ 브랜드의 강점만을 흡수하면서 매장만의 특별함을 통해 다양한 고객을 확보, 안정적인 운영과 향후 장기적으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발전방향을 수립해 나가는 중이다.

‘요리는 예술’이라고 표현하는 ‘여기 미술관’의 ‘맛있는 술집’을 지향하는 브랜드 운영 철학은 가평점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본사에서 제공해주는 다양한 전요리, 일품요리, 볶음&구이, 탕요리, 샐러드&튀김에 이르기까지 카테고리별로 여러 가지 메뉴가 구성돼 가평 잣 막걸리는 물론 그 어떤 주류와도 환상의 조합과 맛을 자랑하며 입맛을 자극시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본사에서 분기별로 신메뉴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가평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론 잠재적 고객을 위한 맛에 대한 노력을 더해가고 있는 것 역시 매장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하고 퀄리티 높으며 맛있는 안주 및 메뉴들이 요즘 같은 불경기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는 점 역시 고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면서 매출 상승 및 순수입을 높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이다.

관계자는 “가평은 최근 가장 핫 한 관광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식도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곳”이라며, “특히 가평의 주요 특산품인 ‘잣’과 어우러지는 막걸리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지역 주점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인데, ‘여기 미술관’ 가평점이 주목받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사의 운영 철칙을 담아 맛있고 다양한 안주 구성과 가성비,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면서 매출 상승 및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실현해 나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가평점 외에도 브랜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지역 가맹점들이 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근 인천 송도점과 연수점, 성신여대점, 의정부역점, 세종나성점, 창원반송점, 여수여서점 등 전국 각지에서 신규 매장 오픈 소식을 전하는 중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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