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이 롯데리아에 최적화된 간편결제 서비스 ‘리아페이’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날은 자사페이를 원하지만 결제 서비스 개발이 부담스러운 기업을 위해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는 ‘오픈형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국 13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리아의 간편결제 서비스 리아페이를 출시했다.
리아페이는 롯데리아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휴대폰 혹은 신용카드 결제 시 최초 1회만 간편결제 가입 및 비밀번호 등록을 마치면 이후 결제 과정에서는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날과 롯데리아는 리아페이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신한카드로 퀵오더 결제 시 1000원을 청구 할인 해주는 이벤트 진행할 계획이다.
다날 관계자는 “간편결제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자사페이를 도입하기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에 맞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기업의 서비스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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