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재활용 가능한 종이 재질의 스타벅스 카드 첫 출시
[스마트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종이 재질의 스타벅스 카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타벅스 화이트 컵 카드는 흰색 배경에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를 강조해 디자인했다.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종이 재질로 특별히 제작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 7월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 코리아’를 발표한 뒤 플라스틱과 비닐 포장재를 감축해 나가는 친환경 경영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종이 빨대 시범 운영 뒤 11월부터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 바 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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