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테라사이클, 공병 재활용 업무 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테라사이클, 공병 재활용 업무 협약 체결
  • 양세정
  • 승인 2019.06.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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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테라사이클(TerraCycle)이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사이클(TerraCycle)이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사이클(TerraCycle)이 4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테라사이클은 낭비를 없애고 폐기물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환경 기업이다. 현재 21개국에 진출하여 재활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를 위한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3년간 매해 플라스틱 공병을 최소 100t 재활용하고, 이를 아모레퍼시픽에 적용하는 비율을 첫해 10%에서 매해 10%씩 높여 2025년에는 공병 재활용률은 100%,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은 50%를 달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3년 이니스프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736t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다. 화장품 공병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도 지속해오고 있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은 “플라스틱 이슈는 기업들도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공동의 사회적 문제”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수거한 공병의 재활용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 개발 등으로 ‘NO 플라스틱’ 시대를 앞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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