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주택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 선호 현상이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 비슷한 입지 여건을 갖춘 아파트 중에서도 브랜드를 갖춘 아파트가 더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지역에 기반을 둔 건설사 아파트가 시장을 장악했다면, 최근 들어 대형건설사의 빅 브랜드 아파트에 주인공 자리를 내어주는 분위기다. 동일한 교육•편의성을 갖춘 지구에서 비슷한 설계 조건으로 분양되더라도 소비자들은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
이처럼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인 이유는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집값을 형성, 환금성이 뛰어나고 불황에도 하락폭이 낮아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 ‘똘똘한 한채’로 거듭나고 있다.
이 가운데 포스코건설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실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평면 구성과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 59㎡와 84㎡에는 중소형 평면임에도 대형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또한 넓고 쾌적한 주방을 갖춘 4BAY 맞통풍 구조, 개방감을 극대화한 이면개방형 구조로 구성되었다. 전용 101㎡는 넒은 평면과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한 알파룸까지 갖췄다.
또한, 거실의 우물천정 계획으로 12cm 더 높아진 천정고 2.42m로, 보다 넓은 쾌적성을 확보하였으다. 서브 마스터룸, 펜트리 등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하여,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미세먼지 관련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환기와 공기청정, 초미세먼지 제거기능을 갖춘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유상옵션) 이 시스템은 4중 필터 장치로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차단할 수 있고, 초미세먼지의 10분의 1 크기인 0.3㎛ 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다.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입주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는 피트니스 센터, 타석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 남녀 목용탕, 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남•여 독서실, 멀티룸,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 에듀존, 키즈룸,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존까지 완비하고 있다.
여기에 원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무실동 권역을 중심으로 4개단지 2,656세대 대규모 아파트로 도심권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축구장 50개 크기의 원주 중앙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여 365일 쾌적한 숲세권 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입지 좋은 원도심에 주거선호도가 높은 포스코건설이 시공하고, 공원까지 갖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원주 일대의 주거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단지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최대 28층, 4개 단지 총 2,656세대 규모이다. 이중 1단지 936세대(59㎡ 503세대, 84㎡ 433세대), 2단지 838세대(84㎡ 703세대, 101㎡ 135세대), 3단지 687세대(59㎡ 479세대, 84㎡ 208세대), 4단지 195세대(84㎡ 117세대, 101㎡ 7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에 위치하며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