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게임빌이 글로벌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탈리온’의 국내 출시일을 오는 26일로 확정했다.

17일 게임빌에 따르면 ‘탈리온’은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아시아와 러시아, 북미, 유럽 지역 진출해 주목받고 있다.

‘탈리온’ 강점은 RvR(진영 간 전쟁)이다. 특히 ‘점령전’은 유저들의 레벨이 100으로 보정되며, 방어·돌격·회복·지원 역할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탈리온’ 슬로건을 ‘MMWARRPG’로 정한 만큼, 전쟁의 재미를 극대화해 국내 유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변동진 기자 bdj@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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