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서 만나는 힌스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동에서 만나는 힌스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 김정민
  • 승인 2019.06.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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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잠재된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현시키는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가 미러라이크 컬렉션 출시 이후, 성수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힌스 아틀리에’를 오픈했다. 

성수동은 최근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작업 공간과 편집숍을 비롯해 국내 첫 블루보틀커피가 들어서면서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담당자는 “‘힌스 아틀리에’는 브랜드 고유의 분위기를 강화시킨다는 이념을 따라 디자인 되었으며, 제품의 패키지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과 정제된 디테일들을 통해 힌스만의 분위기가 ‘쌓이는’ 공간으로 구현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나만의 분위기를 마주할 수 있는 ‘무드룸’, 오브제 디자이너 윤라희 작가와 협업-제작한 큐레이션 매대, 립 스크럽제를 비치하여 각질 없는 입술에 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프라이빗 테스트 바’ 등 소비자의 경험을 극대화 시키는 요소들을 공간에 적용시켰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토요일 프리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9일부터 정식 오픈하여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매장 위치는 성동구 왕십리로14길 22-2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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