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마켓이 오는 6월 30일까지 ‘엄마는 처음이라’ 프로모션을 열고 젖병, 전기포트, 스킨케어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블하트’, ‘쿠첸’과 함께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으로, 전 상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비롯해 할인쿠폰과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쿠첸은 젖병소독기, 전기포트, 이유식 가전을 최대 35% 할인가에 선보인다. ‘쿠첸 프리미엄 젖병소독기’는 22만9000원에, ‘쿠첸 분유포트’는 4만9900원, 초고속블렌더는 12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더블하트는 젖병과 젖꼭지, 스킨케어 제품, 세정용품 등을 최대 24% 할인가에 판매한다. ‘모유실감 PPSU 젖병 노꼭지트리플팩’은 15% 할인해 3만8900원에, ‘모유실간 젖꼭지 LL 4개’는 16% 할인해 2만1500원에, ‘거품형 용기 젖병세정제 700ml 2병’은 1만5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쿠첸 상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더블하트의 3종 사은품 ‘젓병세정제+치발기+펭귄컵’을 제공한다. 또 더블하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12명을 추첨해 ‘쿠첸 프리미엄 오토분유포트’를 증정한다.
이향아 G마켓 마트리빙실 매니저는 “여름철에는 유아동 용품의 살균 소독과, 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특히 먹거리와 관계된 제품일수록 주의를 요한다”며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