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일본약대•치대•수의대(9개 대학) 입학 교육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 오카야마 이과대학 수의학부, 치바과학대 등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금년 역시 총 수강생의 90%에 가까운 인원을 일본 의치약대에 합격시킨 한국 NO.1 ‘강남스카이’ 는 7월 6일(토) 2시에 강남스카이 본관(강남지웰타워 8층)에서 일본 치바과학대 약학과 교수진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내용으로는 일본약대•치대•수의대 조기입시 합격하는 비결과 방법, 일본 대학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 입학 후 한국학생의 유급율, 졸업율, 취업률 정보, 일본 의치약대 선택하는 방법, 단기간 일본어 능력 향상 시키는 방법 등 강남스카이만의 약대•치대•수의대 관련 핵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는 치바과학대 야마나카 사무국장, 약학과장 테루이 교수, 최근택 카케지국 한국지국장이 참석하여 진행된다.
‘강남스카이’ 는 명문 일본 의치약대를 5월 전후에 한국어로 시험을 보고 합격한 후 한국어로 시험 본 대신 9개월간의 일본어 이수 프로그램을 거치고 일본약대•치대•수의대에 입학하는 제도가 특징이며, 일본에서 면허 취득 후 국내에 돌아와서도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일본은 이미 세계 2위의 제약강국으로 의료계통의 교육이 발전되어 있어 본 교육원을 통해 일본 의료계통의 대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해 글로벌 의료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라며 “시험에 합격하여 입학하는 것 만큼이나 입학 후 면허증을 취득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한국어 시험을 통해 주요 과목을 충분히 공부한 후 일본 대학에서 수업을 듣기에 최적화된 일본어 이수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공 과목을 선수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스카이는 일본 최고 명문 국립대, 사립대 등에 입학할 수 있는 일본유학생시험입시(EJU) 커리큘럼도 준비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본인의 학력, 나이, 준비기간, 희망분야 등에 따라 명문 국립대 이공계열, 사립대 의치약대 계열 등의 준비를 진행하면서 준비상황에 따라 한국어로 입시시험을 치룰 수 있는 일본 의치약대로 전환할 수도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회 참석자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신청 및 문의사항은 '강남스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