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10년 연속 ‘품질만족대상’ 사이버대학 부문 1위 수상
서울디지털대, 10년 연속 ‘품질만족대상’ 사이버대학 부문 1위 수상
  • 복현명
  • 승인 2019.06.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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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필기(오른쪽) 서울디지털대학교 입학처장이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10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최초 수상 후 기념동판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
홍필기(오른쪽) 서울디지털대학교 입학처장이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10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최초 수상 후 기념동판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사이버대 부문 대상을 최초로 수상했다.

홍필기 서울디지털대 입학처장이 학교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울디지털대는 수상 기관 중 유일하게 10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기념동판 증정의 영예가 주어졌다.

서울디지털대는 편리한 모바일 캠퍼스와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 10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필기 서울디지털대 입학처장은 “품질만족대상 10년 연속 수상은 서울디지털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우수 학생 유치와 미래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혁신적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강의, 학사운영, 시스템 등의 교육 환경을 끊임없이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국내 최대 졸업생 규모(3만3318명)의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자랑한다.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 기관상 수상·콘텐츠 품질인증을 획득해 왔으며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과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도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해 왔다.

특히 직장인, 주부, 소상공인, 군인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된 서울디지털대 학생들은 철저한 학사관리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출석, 시험응시, 학사일정 등 맞춤형 학업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수업 중 시스템 등에 장애가 생길 때 수업장애상담센터에서 원격지원을 통해 즉시 해결이 가능하다.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디지털도서관, 창업취업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도 설치돼 있다.

2019학년도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해 편제를 대폭 개편한 서울디지털대는 경영, 법무행정, 부동산, 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등 인문사회계열과 전기전자공학(신설), 컴퓨터공학, 미디어영상, 패션, 회화, 실용음악학과 등 IT·문화예술계열에 총 24개 학과를 두고 있다.

수업료는 학점당 6만원으로 사이버대학교에서 가장 합리적인 수준이며 연간 1만9000명을 대상으로 112억원 규모의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내달 11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능 성적이나 내신등급과 상관없이 학업계획서와 학업적성검사로 선발한다. 고교 졸업 학력 이상이면 신입학, 대학에서 2학기 이상 수료했거나 학점은행제로 35학점 이상 이수한 자는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편입 시에는 전적 대학의 전공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원하는 학과로 편입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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